10% 내리고 10% 오르면 본전 아닌가요?
손실과 회복은 계산의 출발 금액이 다릅니다.
같은 퍼센트라도 곱하는 금액이 다릅니다
100만 원이 10% 하락하면 90만 원입니다. 여기서 10% 상승하면 99만 원입니다.
처음에는 100만 원의 10%인 10만 원이 빠졌고, 다음에는 90만 원의 10%인 9만 원이 늘었습니다. 수익률은 더하기보다 차례대로 곱해 계산합니다.
손실이 커질수록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도 커집니다
가상 계산입니다.
① 10% 손실: 약 11.11% 상승해야 회복
② 20% 손실: 25% 상승해야 회복
③ 50% 손실: 100% 상승해야 회복
할인된 가격에서 원래 가격으로 돌아갈 때 할인율과 인상률이 다른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비용은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매수 전에 손실도 금액으로 바꿔봅니다
“20%쯤 흔들릴 수 있다”보다 “100만 원을 넣으면 20만 원 손실일 수 있다”라고 적으면 부담이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보유하거나 매도해야 한다는 결론은 나오지 않습니다. 투자 근거가 유효한지와 내 자금 사정을 다시 비교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https://www.investor.gov/introduction-investing/investing-basics/investment-products/stoc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