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상품인데, 왜 내 수익률은 3배가 아닐까?
기존 수업을 보강했습니다. 하루의 목표와 여러 날의 결과를 구분합니다.
일일 3배는 하루마다 기준을 새로 잡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일반적으로 하루 수익률의 일정 배수를 목표로 합니다. 여러 날의 누적수익률에 단순히 3을 곱한 결과를 약속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출발점이 달라지는 달리기와 비슷합니다. 어제 늘거나 줄어든 금액이 오늘의 새 기준이 됩니다.
지수는 원점, 3배 상품은 약 -5.45%인 예시
가상의 기초지수가 100→110→100으로 움직였다고 해봅시다. 첫날 +10%, 둘째 날 약 -9.09%입니다.
매일 정확히 3배를 반영하는 가상 상품은 100→130→약 94.55가 됩니다. 기초지수는 원점이어도 상품은 약 5.45% 손실입니다.
반대로 같은 방향의 움직임이 이어지면 복리 효과가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시간이 지나면 손해라는 뜻은 아닙니다. 비용·추적 오차는 제외했습니다.
SOXL과 GDXU도 같은 종류는 아닙니다
SOXL은 반도체 업종의 일일 3배 ETF입니다. GDXU는 금 현물 자체가 아니라 금광기업 지수에 연결된 일일 3배 ETN이며 발행사 신용위험도 있습니다.
① 무엇의 몇 배인지
② 하루 기준인지
③ ETF인지 ETN인지
④ 비용·보유 기간·허용 손실을 확인합니다. 금값이 오른다는 이유만으로 GDXU가 같은 방향으로 오른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https://www.investor.gov/introduction-investing/general-resources/news-alerts/alerts-bulletins/investor-alerts/sec
